‘한국복지당’ 정책정당으로 등장, 한국정치를 깨운다.
작성자 최고관리자

한국복지당 당직자 임명식 및 정책설명회 개최

당직자 30여명 발표현장

장애인·아동·노인복지 실현 공약 설명회

 

정당은 국민의 다양한 이익과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지는 조직이다. 그러나 그 의미와 목적은 사라지고 정권 획득과 세력 다툼으로 전락한 대한민국의 현실은 정치 불신풍조와 무관심을 낳았다. 이에 맞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또 하나의 깃발이 세워졌다. 한국복지당(총재 김호일)의 등장이다.

 

한국복지당 (김호일 총재 )28( )1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총재와 정책국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로 구성된 (중앙당 ) 당직자 30 여명을 발표하고 , 전국 정당을 표방하며“4.15 총선과 3 년 후 실시될 제 20 대 대통령 선거에 한국복지당 후보를 배출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.

한국복지당을 이끌고 있는 김호일 총재는 3선의 국회의원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노인복지정책연구회장으로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정책개발에 그 역량을 다하고 있다.

()한나라당 사무총장, ()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명예총재 , ()한국성씨총연합회 총재 , 고려대학교 교우회 상임이사, 대한민국헌정회 노인복지정책연구위원장 ,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것이다.

 

한국복지당은 복지국가 실현공약으로는

첫째 대한 노인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이다 . 노인의 자립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데 있어 국가의 책임을 폭 넓게 규정하고 현재 65 세 이상된 노인들이 (정부로부터 ) 지하철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승차권을 받고 있는데 버스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승차권을 부여하겠다.

 

둘째 , 노인들에 대한 경제적 뒷받침이다. 우리나라 인구 중에 65 세 이상된 노인이 800 만 명에 이르렀으므로 , 이제 우리나라 노인문제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. 해결 방안으로는 토 ·일요일에 노인 근무제를 도입하여 정규직 직원들이 쉬는 날을 이용, 하루 수당으로 6만 원씩 지급받는 일당제 사원제도를 실시함으로써 매월 48 만 원씩 받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.

 

셋째 , 저출산 대책으로 영구임대주택 제공이다 . LH(한국토지주택공사 )로 하여금 아파트보다 영구임대주택 (14 평 형 )을 건설토록 해 결혼을 앞둔 청년들에게 영구임대주택을 제공하면 집 장만도 할 수 있고 아이도 출산케 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. 이를 위해 필요한 부지는 그린벨트를 활용하면 된다.

 

넷째 , 아내가 임신하면 모든 비용은 국가가 부담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,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부만 잘 하면 대학까지도 무상으로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.

 

다섯째 , 복지재원의 문제는 정부가 SOC 예산을 민자사업으로 전환해서 사용하고 그 예산을 복지예산으로 사용하면 충분하다 . 서울 -세종간 6 4 천억원 규모의 민자 고속도로사업이나 원주 -광주 고속도로 건설에 민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 예정된 항만이나 공항 등 정부의 SOC 사업을 모두 민자로 전환케하여 정부의 부담을 줄인다.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보증하기 위하여 자재공급에 대하여는 국가가 보증하고 은행장기저리융자 제도를 활용하면서 또한 현재 30 년으로 돼 있는 기부채납을 40 년으로 늘려주어 그 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에게 통행료를 더 낮추게 함으로써 국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다.

이러한 공약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한국복지당을 알리는 일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.

 

이날 출범식에서 김호일 총재는 현 정부가 기피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문제와 태양광 발전에 대한 개인주택 장려문제 등을 심도있게 연구해야 한다기초생필품 물가관리청과 지하매설물관리청을 신설하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.

한국복지당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‘4.15 총선을 앞두고 여야를 넘나들며 현역 의원들을 만나 입당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을 긴장시키고 있다.

 

미디어홍보위원장 문형봉 기자 [email protected]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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